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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크보 박진형 보크 사건 재구성

샬랄라 0 3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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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이 보크판정을 받을때의 모습이다

 

보크규정

(a) 투수판에 중심발을 대고 있는 투수가 투구와 관련된 동작을 일으키다 가 투구를 중지하였을 경우

 

얼핏보면 숨쉬는 거 같고 살짝 움직이는 거 같기도 하다

심판은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저 동작을 보고 어이없게도 투구와 관련된 동작을 일으키다가 투구를 중지한거라고 본거다

저걸 보고 과연 투구의 목적으로 움직인 동작이였다고 볼수 있나??

 

그리고 투수는 투구하기전 규정상 정규의 투수자세를 취해야 하고

그 정규의 투수자세에는 와인드업 포시션과 세트 포지션 두가지가 있다

 

야구규칙 [8.01 투구자세 중-(b) 세트 포지션 투수가 타자를 향하여 서고, 중심발이 전부 투수판 위에 놓이거나 투수판 앞쪽에 닿도록 하고(투수판 뒤쪽으로 떨어져서는 안 된다), 다른 발은 투 수판 앞에 놓은 상태에서 신체의 앞에서 두 손을 모아 공을 잡은 후 완전 히 동작을 정지하는 것이 세트 포지션이다. 이 자세에서 투수는 투구하든지, 베이스에 송구하든지, 중심발을 투수판 뒤로 빼도 좋다.]

 

 

하지만 박진형은 저 당시 정규의 투구자세(세트포지션)를 취하기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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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의 투구자세인 세트포지션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구심은 보크를 선언한다

그렇다면 구심은 도대체 뭘 본걸까??

첫 움짤에서 박진형 자세를 보고 세트포지션에 들어간걸로 착각한건 아닐까?

구심의 설명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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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은 분명히 양손을 모은자세, 즉 세트포지션에서 투구동작을 일으켰다고 설명하고 있다

어깨춤까지 춰가면서 묘사중

 

즉, 야구규칙 

 

[8.01 투구자세 중-(a)두 손으로 잡은 공을 신체의 앞에 두고 (b)완전히 정지하여야 한다. 이것은 의무사항이며 심판 원은 이를 엄중히 감시하여야 한다. 투수는 주자를 베이스에 묶어두기 위 하여 항상 규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려고 한다. 투수가 ‘완전한 정지’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심판원은 즉시 “보크”를 선고하여야 한다. [주1] 이 규칙의 (a)·(b)항에서 말하는 “중단하거나 변경함이 없이”라고 함 은 와인드업 포지션 및 세트 포지션에서 투수가 투구동작 중에 고의로 일 시정지하거나 투구동작을 자연스럽게 이어가지 않고 의도적으로 단계를 취하는 동작을 하거나 손발을 흔들흔들하면서 투구하는 것을 말한다.] 

 

[8.05 보크 중-(m) 투수가 세트 포지션으로 투구할 때 완전히 정지하지 않고 투구하였을 경우]

의 빨간 부분을 위반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강민호의 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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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은 뒤쪽에 있었고 세트포지션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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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설명이 맞고 구심이 틀렸다

보크를 선언하는 시점에서 오른손은 글러브에서 빠져있고 세트포지션으로 들어가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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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이 항의하는 부분도 마찬가지

세트 포지션 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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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항의의 입모양을 보면

"그말이 아니라, 육안으로 봤을때 호흡을 하면 누가봐도 비슷해보여요"

"아니 저쪽에서는 안그러냐구요" 

다시말해 누구나 호흡을 하면 움직일수 밖에 없는 건데 그걸 왜 투구동작으로 보느냐는 말이다

 

감독의 항의가 점점 설득력이 있어지자 심판이 내뱉은 어이없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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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관중들도 있는데 그만좀 하자! 아 그만좀 하자고!"

 

세줄요약

 

1.그 미세한 호흡과도 같은 움직임이 투구와 관련된 동작이라고 볼 수도 없으며 

2.심판은 그 움직일때의 상황이 세트포지션에서의 상황으로 착각하고 보크를 선언했기 때문에 

3.이것은 명백한 오심이고 심판진의 정중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그리고 징계가 필요하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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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상대 선발이었던 차우찬의 세트 포지션 들어가기전 모습 , 정상 투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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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의 세트포지션 들어가기전 모습, 보크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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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깨춤을 추는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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