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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60만원 돌파…라이트코인, 일일 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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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는 반면,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전날과 비슷한 19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오후 2시 26분 현재 빗썸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42%(8만2000원) 오른 1916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파생돼 다른 코인이 된 비트코인골드는 2.26% 내리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 등락률./ 빗썸 캡처

이더리움은 이날 처음으로 60만원대에 올라섰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14.83% 상승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올해 초 1만원대를 기록했으나, 현재 61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러시아의 천재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한 암호화폐이자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라이트코인은 전날까지 15~18만원대에 머물렀으나, 현재 27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올 초(4.33달러)부터 현재(243.22달러)까지 총 4000% 이상 상승했다. 

팀 엔네킹 크립토애셋매니지먼트 전문이사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여파로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초기 비트코인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블록생성시간과 해시 함수를 바꿔서 만들어진 새로운 알트코인이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4배 빠른 블록생성 속도를 나타낸다. 네트워크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세그윗, 라이트닝네트워크 등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세그윗은 블록 내부 서명 부분을 따로 분리해 거래 처리 용량을 늘리는 작업을 뜻하고, 라이트닝네트워크는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상에 올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은 활용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UBS, 크레딧스위스, 바클레이스 등은 11일(현지시각) 이더리움을 지급결제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라이트코인은 글로벌 게임플랫폼인 스팀에서 결제방식으로 사용하겠다고 해 두 코인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규제 이슈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가상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이슈가 아니다”라며 “당분간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1812.html#csidxb0746d90fb609e693241f2b870f0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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